강아지털 청소기 레이캅 RS4 펫+ 고양이털 청소에 필수
레이캅 청소기를 지난 해에 구입 후 약 1년을 사용해봤는데요. 저는 이만한 청소기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제가 반려동물 청소기를 구입 할 때 가장 고려했던 부분이 편의성 이었거든요. 저희 집 강아지는 짧은 털로 셀프 미용을 해서 눈에 심하게 띄진 않지만 고양이털 청소는 어찌할 바를 몰라 남편과 싸우는 일이 잦아졌어요.
강아지털 청소기로 레이캅 RS4 펫+를 선택한이유
- 무선이라 이 방 저 방 돌아다닐 때 너무 편리하다.
- UV램프가 있어 살균 효과가 있다는 것이 안심된다.
- 강한 두드림과 함께 흡입해 이불이 청소기 속으로 말려들어 가는 일이 없다.
- 배터리 용량이 넉넉하다.
- 커튼 청소에도 탁월하다
1년 사용 후기
- 무선이라 진짜 돌돌이 꺼내듯 꺼내들고 보이는 곳곳을 청소하는 편리함은 이루 말할수 없다
- 아이들 산책후 실내로 딸려들어올 벌레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UV램프 사용으로 안심된다
- 여름 홑이불도 청소기 안으로 딸려들어 가지않아 부담이없다.
- 충전 후 방4칸의 모든 침구들을 청소하고도 남아 중간에 배터리가 꺼지는 일이 없다.
- 커튼에 붙어있는 고양이털 청소에 너무 획기적이었다.
- UV 램프는 1년이나 사용할수 있었다. 소모품이기에 다시 구매해 사용하고있다.
강아지털 청소기를 구입하고 두배로 부지런해졌다
찍찍이나 테이프 클리너로 생활할땐 이정도 털은 당연히 고양이 집사로서 이해하고 살아야되는거 아니야? 라며 일관되게 고양이털 청소에 조금 놔버린 경향도 있었어요. 테이프 클리너를 한번만 사용하는게 아닌지라 떼는 번거로움에 그동안 침구청소에 대해 노가다 수준의 청소를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강아지털 청소기가 생긴뒤로 느끼는 그 쾌적함은 이루말할수 없기에 매일 모든 침구를 청소하게 되고 고양이털 청소를 안한 날은 간지러움까지 느끼는 지경이 되더라구요.
레이캅 RS4 펫+ 강아지털 청소기를 평가 하자면?
나는 이중모와 장모종 강아지와 고양이를 둘다 키우는 입장에서 만퍼센트 추천한다. 이건 그냥 사야되는 필수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고양이털 청소에 이것보다 더 만족스러움을 느낄수 없을 것 같다고 확신합니다. 전 1년을 써봤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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