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은 강아지 와 고양이가 함께 살고 있답니다. 제가 사는 지역은 제주 인데 개모차를 사야만 했던 이유가 있어서 피카노리 개모차를 구입하게 되었어요.너무 만족하고 있는 고양이도 매일 산책 하게 만드는 유모차 후기를 남겨 봅니다.
피카노리 개모차 구입 이유 1
- 저희는 제주 읍 면 지역에 살고 있어요.강아지를 산책 시키다 보면 정말 큰 개들이 갑자기 튀어 나올 때가 많거든요. 피카노리 개모차 를 사야만 안전한 산책이 가능 하겠더라구요
- 요즘은 도심에서도 큰 개 물림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지만 시골로 와보니 목걸이는 있지만 혼자 돌아다니는 큰 개들을 마주 칠 때가 너무 많아 심장을 부여잡을 때가 많았어요.[사실은 어제 저녁 산책에도 마주쳤어요 ]
피카노리 개모차 구입 이유 2
- 보통 고양이는 산책을 좋아 하지 않는데 저희 고양이는 강아지 리드 줄을 채우는 소리가 나면 피카노리 유모차 바구니에 와서 쏘옥 들어가 대기를 하고 있답니다.
- 그래서 데리고 나가보면 얼마나 안락해 하는지 유모차 내부에 목걸이 고정 줄이 2개나 있어 두 마리 다 채워 줄 수 있어 좋더라 구요
피카노리 편의성
- 저희는 주택이라 접고 펼 일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접고 피는 일이 이렇게 간단 할 수 있나 싶네요.
- 바구니는 그대로 고양이를 태워 실내로 들어오면 되기에 고양이가 소음으로 갑자기 튀어나가 잃어 버리는 걱정을 할 필요도 없구요
유모차 수납공간
컵 홀더는 산책 필수 품인 것 같아 나름 손 하나를 더 얻는 기분이라 너무 만족 하고 있습니다.
하단의 수납 공간도 아이들 똥 봉투를 잠깐 피카노리 개모차 하단에 내려 둘 수 있어 편리 합니다.
더운날, 복잡한 공간에서
- 더운 날 아이들 발바닥 화상을 염려해 낮에는 잘 나가지 않는 것이 맞지만 잔디 산책 할 수 있는 공간 까지는 태워서 이동을 하니 너무 편리 합니다.
- 제주 읍 면 지역은 인도나 산책로가 정비 되어 있지 않은 도로가 너무 많아서 차와 사람이 함께 이용 하는 경우가 많아 위험한 공간에서 개모차에 잠시 태우고 또 내려주기 반복하고 있어요
반려동물 카시트 대용
바구니는 카시트 대용으로도 너무 좋아서 병원에 갈때나 나들이를 갈때도 바구니만 들었다 놨다 하면 되니 카시트를 따로 준비 하지 않아도 되어 좋습니다.
피카노리 개모차는 많이 흔들리지 않아 아이들이 멀미를 하거나 불편해 하기 보다 오히려 꿀잠 자고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또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두 배로 만족스럽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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