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언론에 따르면 그리스도의 군인들 [soldiers of christ] 이라는 종교 단체 소속으로 스스로 들을 밝힌 아틀란타 로렌스빌 출신의 피의자 6명중 3명은 형제 지간 이며 그들의 아버지는 서울대 출신의 엘리트 이 모 목사로 알려졌다.

그리스도의 군인들

지저스 센터 교회 [그리스도의 군인들 피의자들 다니던 교회 ]

  • 현지 언론과 인터뷰한 민 모 목사는 지저스센터 라는 교회의 목사 라고 합니다.
  • 그리스도의 군인들 피의자 3 형제의 아버지 이 모 목사는 지저스 센터 교회의 부 목사 였으며 서울대 출신 이라고 합니다.
  • 2 개월 전 아틀란타 둘루스의 시온 한인 연합 감리 교회의 신도로 본인과 막내아들 [피의자 이준영 : 15세]을 등록 했다고 합니다.

용의자들과 교회 와의 관계

그리스도의 군인들 종교 단체와는 관련 없지만 해당 교회를 중심으로 용의자들의 인맥이 연결되었다

1.에릭현[26세]

  • 8살 때 현지에 사는 이모부께 입양 되어 왔다
  • 조지아대 경영 대학원 졸업 후 연봉 8만 달러 이상의 직장에 취업 함
  • 피의자 3형제 중 큰 형인 이준호[26세] 와는 친구 사이 이며 , 이준호가 에릭현을 지저스센터 교회에 데려와 일 했었다.
  • 911에 신고한 사람도 에릭 현의 양부인 이모부 였음

2.이가원[26세]

  • 아래 피의자 3형제와 이종사촌 으로 미국에 입국 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3. 이준호[26세] 첫째

커뮤니티 칼리지 졸업후 에모리대로 편입 해 미디어 학과 졸업

4.이준현[22세] 둘째

5. 이준영[15세]셋째

6. 이현지[25세] 피의자 중 유일한 여성

  • 삼형제 중 첫째인 이준호[26세]와 결혼 할 사이
  • 중학교 때 둘루스의 기독교 사립 학교로 조기 유학을 왔음

민 모 목사의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 에서 지저스센터 교회의 민 모 목사는 이렇게 대답 했다.

  • 한국에서 부터 만들어져 미국 LA에 3개 지부를 운영 중인 ‘ 그리스도의 군인들 ‘ 이라는 종교 단체에 피의자 6명이 심취했었다.
  • 이 단체에 가입 하려는 피해자 조 모씨[31세]가 입국 하여 이들 삼형제와 부부의 집 에서 묶는 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 이 집에서는 1층과 지하에서 피의자 들이 단체 생활을 하고 부모님은 2층에서 생활 하고 있었다.
  • 저녁식사 후 피해자 조 모씨[31세]가 금식을 시작 한다 기에 말렸지만 말을 듣지 않았다
  • 피해자가 용의자들과 함께 그리스도의 군인들 교범에 따르는 금식과 기도를 했으며 금식 결과로 사망해도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계약서 도 작성했다.
  • 폭행의 흔적은 몸을 때리는 방식의 안수 기도로 인해 생긴 것 일지도 모르겠다
  • 시신의 방화 흔적은 이단 의식 중 불길이 닿으면 회생 한다는 말이 있어서 피의자들이 그런것을 시도 해 봤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추측 했다.

지저스 센터 교회의 민 목사는 이사건과 지저스센터 교회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당부 했다.

개인적으로 관련 현지 언론 기사들을 살펴 보던 중 해당 인터뷰 주인공이 매우 많은 논란의 여지가 있는 구설이 많은 인물 이었다.

인터뷰의 주인공은 아틀란타 신학대학의 학장을 맡고 있던중 경영난으로 파산신청을해 학생들의 등록금과 학생 비자의 문제가 발생해 학생들 240여명이 불법체류자가 되는 피해를 만들어서 논란이 되었다고 하네요.


편법과 부당취득에 관해 아틀란타 교협에서 고발 까지 한 일 도 있었다고하고 관련 동포 사회에선 ‘돈 좀 있는 사람들’로 통한다고 합니다.

그리스도의 군인들 관련
인터뷰 대상을 조금더 신뢰성이 높은 분과 했으면 아쉬움이 남네요

해당 인터뷰 해외 언론 기사 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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