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군인들 이라는 종교 단체 의 소속이라고 스스로 들을 밝힌 6명의 한국인과 한국계의 용의자들의 신원이 밝혀져 충격에 휩싸이고 있다. 귀넷 카운티 둘루스에 위치한 ‘제주 사우나’ 찜질방의 주차장 트렁크 시신 사건으로 불리는 이 사건으로 한국인 피해자 조 모씨[20-30대추정] 가 사망한 채 발견 되었다.

그리스도의 군인들 에릭현[26세] 의 차량 트렁크에서 시신 발견된 장소
출처 : 구글 지도 캡쳐본
애틀란타 로렌스빌 출신의 피의자 6명의 신원

제공 -CNN 뉴스
- 이기원[26세]
- 이현지[25세]
- 이준호[26세]
- 이준현[22세]
- 에릭현[26세]
- 이준영[15세] 미성년자
애틀란타 로렌스빌 출신으로 알려진 6명은 한국계 미국인 인지 한국인인지 국적을 파악 중에 있다..
에릭현 [26세]가 몰고 있던 차량 트렁크에서 발견
- 친척에게 전화를 걸어 본인이 부상을 입었으니 데리러 와 달라고 하고 친척들이 그를 지역 병원에 데려 간뒤 본인의 차량에서 개인물품을 가져다 달라고 했다
- 친척들이 차량을 확인 하던 중 트렁크에서 여성 시신이 발견 되어 911에 신고하면서 사건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 이들 그리스도의 군인들 소속 피의자들 중 3명은 형제 관계인 것으로 드러났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군인” 단체의 구성원
- 그리스도의 군인들 홈페이지
https://www.socministries.com/
- 이들은 본인들이 종교 단체의 구성원이며 피해자 조 모씨[20-30대 추정]도 이 종교 단체에 가입을 목적으로 출국해 실제 가입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 지속적인 구타와 굶기기 등으로 학대 후 시신을 불태워 트렁크에 담요로 싸 실어 놓았다고 한다.
범죄 현장

출처 -구글지도 캡처
- 로렌스빌 소재의 [2415 스테이블 게이트] 위에서 차량은 운전하고 있던 에릭현[26세]와 이 씨의 가족 이 살고 있던 집으로 부동산 기록에는 2021년 이지용씨가 주택을 매입 했다고 알려졌다
- 이 주택의 지하실에서 사건이 일어난 것으로 파악 되고 있다고 한다.
사건의 용의자들이 에릭 현 씨를 제외하고는 모두 성이 같아 이들 중 3명은 형제 지간 이란것이 밝혀 졌지만 모두가 친인척 관계가 부디 아니기를 바랄 뿐이다
이제막 어른이 된 아이들을 상대로 그리스도의 군인들 이란 단체가 어떠한 종교적 신념을 가르치면 저런 일을 벌일 수 있는지 종교단체의 세뇌나 배후의 조종이 있지 않을까 걱정이다.